죽염의 효능에대해 많이 알려져있죠?

그 죽염을 녹인 죽염수도 건강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우리집에서 이용하는 죽염수 활용에 대해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

 *우리 아이 양치 시킬 때

 먼저 물죽염을 희석 시키기 위해 눈금이 있는 아이 약병에 10ml포화죽염을 붓고

정수된 물을 100ml이상을 붓습니다.

 이렇게 희석된 죽염수를 아이 칫솔에 자주 부어가면서 아이에게 양치를 하게합니다.

모델은 4살된 우리 딸입니다.

 사실, 평상시엔 생협이나 초록 마을에서 구입한 치약을 써서 아이 양치를 시키고

한 번씩 아이의 잇몸과 이가 튼튼해지라고 이 물죽염 양치를 시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이 깊이 들어 양칫물을 제대로 뱉어내지 못할 때 사용합니다.

여기서 Tip~! 하나.

바로 삼키는 치약을 사용해야하는 어린 아기에게 삼키는 치약이 불안하다면

이 물죽염으로 양치를 시키면 됩니다.

이 물죽염은 삼켜도 안심이니까요~.^^

 * 우리 아이 코 안을 관장할 때

 주사기를 이용해서

10배이상 희석된 물죽염을 코 안에 넣습니다.

(주사기는 우리 동네 약국에서 그냥 줬어요~.)

 그러면 일부는 목 안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코 밖으로 나옵니다.

그 때 나온 물죽염은 수건이나 티슈를 이용해 닦는거지요~
 

 * 우리 아이 목 안을 가글시킬 때

 우리 아들 성후가 어릴 때부터 코 안이 좁아 코가 잘 막히고

그래서 중이염도 심하게 앓았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코 관장도 시키고 목 가글도 시켜요.

목 가글 후에 삼켜도 되는데 아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 물을 삼키진 않으려고해요.

그 물을 삼키면 뼈도 단단하게 해주고 면역성도 길러주고 피도 맑게해주고

소화를 돕고 위장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차츰 적응시켜서 삼키게 하려고요~.^^

 목 가글과 코 관장은 우리 아이 아빠와 저도 가끔씩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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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죽염수(500g)

포화죽염수는 생수 500g에 해산죽염 125g을 녹여 농도 25%의 포화상태이다.
죽염수를 사용할 때는 원액 기준으로 일정량의 생수를 희석해서 농도를 낮추어 사용해야한다. 보통 1%~2%정도의 농도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죽염수 활용법-수수팥떡 자료실 참고

- 벌레에 물려서 많이 가려워 할 때
_ 아이들이 눈이 충혈 되었을 때
-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
_ 목이 붓거나 아플 때.
- 비염이나 감기로 코가 막힐 때.
- 아이들 열이나 관장을 할때.

보관 및 유통기한
실온에 보관한다. 여름 철 시원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는 1%희석액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25%포화죽염수는 실온에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