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유황오리 간장(구 사리장) • 원산지 : 국산 • 원재료 및 함량 : 서목태메주 40% , 유황오리10%, , 9회죽염분말 40%, 마늘 5%, 유근피 5% • 제품용량 : 250ml • 포장재질 : 유리병 • 유통기한 : 방부제를 첨가하지않은 발효식품이므로 시간이 갈수록 약성이 강해집니다.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몸속 독소 및 염증제거, 피로회복, 원기회복, 피를 맑게 함, 초기감기에 도움.
사리장은 이론상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좋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서 신장, 심장 기능이 극도로 약한 사람이 있는데(평소에 눈두덩이나 손발이 잘 붓는 사람, 간암으로 복수가 찬 사람) 그런 사람은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먹을 수 없으니 결국 먹는 양이 적을 수밖에 없고 안타깝지만 효력이 더디게 발휘된다. 이럴 경우에는 적은 양이나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끈기 있게 먹어야만 신장, 심장 기능이 차차로 나아져 점점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게 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자는 모든 음식에 사리장을 간장 대신 넣어 간을 맞추면 매우 좋다.
환자에 따라 위 점막이 극도로 손상되어 있는 경우 사리장이 상처에 닿을수록 더 효과를 발휘하므로 안심하고 섭취한다. 심한 경우 처음 얼마간은 속이 쓰릴수도 있다. 사리장은 물에 타서 마셔도 되지만 짠 원액을 그대로 떠먹는 것이 효과가 더 빠르다. 알레르기성 비염 및 각종 비염에는 사리장을 먹으면서 분무기에 사리장을 넣어 콧속에 하루 두 차례 뿜어 넣어 주거나 솜에 사리장을 묻혀 밤에 잠 잘 때 콧속에 넣어 뒀다가 아침에 빼 주는 것을 반복한다. 중이염이나 눈병에도 마찬가지로 응용한다. 갓난 아기가 감기에 걸렸거나 가래가 끓거나 태열이 있는 경우 혹은 피부가 나쁠 때 손가락으로 사리장을 찍어 아기의 잇몸이나 혓바닥에 발라 빨아먹게 한다.
이용방법 * 빈 속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식전 식후 가릴 것 없이 수시로 떠먹는다. 처음에는 반 숟갈, 한 숟갈 정도로 먹다가 점차 양을 늘인다. * 유황 오리에 밭마늘을 넣고 고아 (암환자는 금은화, 포공영을 추가) 복해정과 같이 수시로 먹으면 영양을 보충하게 된다. 탕약에는 유황오리와 다슬기를 함께 넣어 해독 중화시키면서 복해정 요법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가끔씩 배달시 부풀어 올라 넘쳐흐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제품이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배달중에도 발효되어 일어난 것이니 안심하시고 드십시오.
처음에는 1회에 밥숟갈로 반 숟가락(3ml)정도 하루 2∼5회(9ml∼15ml) 식전식후 가리지 않고 떠먹는다. 2∼3일 지나 익숙해지면 1회 양을 큰 숟갈(6ml) 하나로 늘려 하루 2∼4회(12ml∼24ml) 섭취한다. 먹기가 힘들면 티스푼으로 먹어도 되고 음료수나 차, 또는 음식에 타서 먹어도 되지만 원액 그대로 떠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어린이의 경우 성인의 3분의 1 내지 2분의 1이 적당하다. 사리장을 먹을 때 죽염은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
각종 피부 질환에는 사리장을 먹으면서 피부에 발라준다. 바르는 경우 사리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 피부가 더욱 벌겋게 되며 더 짓무르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절대 부작용이 아니고 사리장의 효능이 핏속의 독기를 뿌리째 드러내어 나쁜 것을 제거하고 새 살을 돋아나게 하려는 성질 때문이지만 환자 본인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해 한다면
|